[MBN스타 최준용 기자] 블락비 바스타즈 비범, 유권, 피오의 컴백 포토 9장이 공개됐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25일 자정 블락비 공식 SNS를 통해 세 멤버들의 매력이 듬뿍 담긴 컴백 포토를 공개됐다. 15분 간격으로 공개된 세 멤버들의 컴백 포토는 총 9장으로 비범, 유권, 피오 순으로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개별 포토에서 블락비 바스타즈는 흑백과 컬러 이미지를 동시에 공개하며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먼저 비범은 ‘도시 남자’를 연상시키는 배경과 함께 라이더 재킷과 청재킷 등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시켰다. 특히 비범은 무심한 듯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피오는 막내다운 귀여움과 바스타즈만의 거침없는 악동의 모습을 담아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과자를 입에 물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던 피오는 180도 돌변하며 붉은 조명 아래 앉아있는 피오는 카메라를 향해 눈을 치켜뜨며 절제된 남성미를 드러냈다.
블락비 바스타즈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지난 24일 ‘이기적인 걸’을 선공개한 블락비 바스타즈가 2차 컴백포토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웰컴 2 바스타즈(WELCOME 2 BAST
이어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은 딘이 프로듀싱하였으며, 블락비 바스타즈만의 거침없는 매력을 담았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지난 24일 선공개곡 ‘이기적인 걸’을 발매하며 1년6개월 만에 컴백했으며, 오는 31일 자정 ‘웰컴 2 바스타즈’를 발매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