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겸 연기자 수지의 솔로 데뷔 앨범이 올해 말이나 내년 초께 발매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은 “(수지의 솔로 앨범 제작 관련)어떤 것도 정해진 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수지의 소속사 JYP 측은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올해 1월부터 수지의 솔로 앨범 발매와 관련 논의는 지속적으로 해왔고 준비는 틈틈이 진행 중”이라며 “일전에도 밝혔듯이, 수지의 솔로 데뷔를 추진해보자는 큰 그림만 확정지었을 뿐 이후 구체적으로 진행된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프로듀서나 구체적인 곡 작업 계획을 비롯해 앨범 발매 시기 및 활동 여부 등 어떤 것도 정해지지 않았다”며 “가수들의 녹음 작업은 365일 늘 있는 사안이고 평소 좋은 곡들은 아티스트를 확정짓지 않은 상태에
한편,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드림하이1’ ‘빅’ ‘구가의 서’ ‘함부로 애틋하게’ 등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의 OST 직접 불렀다. 지난 1월에는 그룹 엑소 백현과 듀엣 곡 ‘드림(Dream)’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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