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질투의 화신’의 조정석의 엉덩이를 문지르는 고경표의 모습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질투의 화신’에서는 빌라옥상에서 동생들과 함께 라면을 먹는 나리(공효진 분), 그리고 이를 바라보던 화신(조정석 분)이 나리를 향해 아이스크림과 컵라면을 사달라고 조르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다 나리는 화신이 “나랑 자자”라는 돌직구 발언에 심장이 벌렁거리기도 했고, 다음 날 맞선자리에 나갔다가 상대남으로 정원이 등장하자 그만 깜짝 놀라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시작당시 7.0%로 3사중 가장 낮게 시작한 드라마 시청률은 이처럼 마지막에 두 배이상 치고 올라간 것이다.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은 전회보다 0.5%상승한 11.7%(서울수도권 12.9%)를 기록하며 여전히 수목극 정상을 지켰고, 광고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전회보다 0.3%상승한 6.2%에 이르면서 광고를 모두 완판시켰다.
SBS 드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