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불타는 청춘’ 최성국 이연수가 오묘한 우정을 이어간다.
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강원 춘천’의 첫 번째 이야기로 캠핑 준비에 분주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먼저 제작진이 준비한 오프로드 차량을 타고 장보기에 나선 최성국-이연수는 함께 카트를 끌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여자와 단 둘이 마트는 처음”이라고 고백한 최성국은 이연수와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마치 “미국 부부” 같다며 동갑내기 케미를 뽐냈다. 이연수도 오프로드 차량을 능숙하게 다루는 최성국의 반전 운전 실력에 깜짝 놀랐다고.
최성국-이연수 동갑커플의 케미가 돋보인 강원 춘천 여행기는 4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