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질투의 화신’ 공효진과 조정석의 애정전선에 변화 징조가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측은 29일 방송에 앞서 극중 나리(공효진 분)와 화신(조정석 분)의 응급실 백허그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나리는 정원(고경표 분)과의 달콤한 연애를 이어간 반면 나리를 향한 화신의 짝사랑 역시 깊어만 갔다. 이에 화신과 정원, 두 사람의 우정에 비상불이 켜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질투의 화신’ 속 병원은 나리와 화신이 서로에 대한 비밀부터 마음까지 오픈하고 가까워지는 아주 중요한 장소였기에 이 곳이 나리와 화신에게 또 어떤 전환점이 될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