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양수경이 데뷔 28년 만에 처음으로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양수경 소속사 오스카이엔티 측은 27일 “지난 20일 양수경이 데뷔 이후 28년 만에 처음으로 토크 프로그램에 MBN ‘아궁이’에 출연,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양수경은 '아궁이' 녹화에서 가수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시작으로 발표한 수많은 히트곡에 얽힌 사연, 갑작스러운 결혼과 이후 가요계를 떠났던 시절 하지 못했던 이야기 등을 전했다.
이어 가수 정원관, 박강성, 코미디언 최병서가 특별 출연해 양수경의 데뷔 시절부터 전정기를 달릴 때의 화려했던 기억과 숨겨진 일화를 소개했다.
이에 대해 양수경은
양수경이 출연한 '아궁이'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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