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기성용 선수에게 “용돈을 받아 쓴다”고 밝혀 화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똑같은 물건은 여러 개 구입하는 김건모의 독특한 소비습관이 공개되며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자연스럽게 ‘돈관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토크 중 MC신동엽은 옆에 있던 한혜진에게 “부부간 수입, 각자 따로 관리하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남편이 관리한다”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한혜진은 “남편에게 생활비를 받는다”는 이야기와 함께, 본인의 소비습관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SBS’미운우리새끼’에 합류한 새 식구 ‘토니안’의 일상이 드디어 공개되고, 늦깎이 클러버 박수홍에게 갑작스레 찾아온 사고의 전말이 방송 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