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스다마사키가 최근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고마츠나나의 연인이라는 설이 제기돼 화제가 됐다.
스다마사키는 국내에도 개봉돼 인기를 끈 영화 ‘암살교실 졸업편’ ‘물에 빠진 나이프’ 등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특히 ‘암살교실’에서는 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8월 개봉한 ‘암살교실’은 1000만부를 돌파한 마츠이 유세이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극중 강지영은 금발의 교사 이리나 예라비치로 변신했다. 이리나 예라비치로 분한 강지영은 과
이 작품에는 야마다 료스케, 스다 마사키, 시이나 깃페이 등이 주연으로 열연했다.
한편 일본 언론은 오늘(22일) 스다마사키와 고마츠나나가 연인이라는 보도를 했다. 그러면서 지드래곤과 사진을 찍을 당시를 고려했을 때 양다리일 가능성이 크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