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호야 “최근 독립, 너무 외롭다”

인피니트 호야가 독립 후 외롭다고 토로했다.

호야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숙소에 살다 올해 초 독립했다”고 밝혔다.

이날 호야는 “혼자 사니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처음엔 독립하니 좋았는데 3개월 지나니 외롭다. 귀신을 무서워하는데 혼자 있으면 귀신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자리한 장동우는 “7~8년 가량 숙소 생활을 했다. 제일 오래 숙소 활동한 아이돌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이에 성규는 그렇지 않다며 “슈퍼주니어 형들 몇 명은 아직도 숙소 생활을 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