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한혜진 “딸 시온 태명? 박싱데이에 생겨 박싱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한혜진이 딸 시온의 태명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했다.

‘힐링캠프’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경규를 돕기 위해 나선 한혜진은 아이의 태명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박싱이’라고 답했다. 한혜진은 “박싱데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말했다.

박싱데이는 12월25일인 크리스마스의 다음날인 12월26일을 의미한다. 영국과 영연방 국가에서는 크리스마스와 함께 휴일로 정하고 있으며, 옛 유럽의 영주들이 이날 주민들에게 상자에 담은 선물을 전달한 데서 유래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