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생활의 달인’ 고기 막국수의 달인이 코다리 고명에 대해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인천 남동구의 고기 막국수의 달인을 다시 찾았다.
경력 25년의 전병국 사장은 달인의 비법에 대해 “뚝심이라고 보면 된다.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그 분야에서 끝까지 가는 뚝심, 그게 바로 오래가는 집들의 가장 큰
고기 막국수에는 소고기와 함께 코다리가 고명으로 올라간다. 코다리의 수분을 잡아주기 위해 끓인 찹살풀에 코다리를 넣어준다.
코다리 소스로 건고추와 홍고추를 같이 끓여준다. 전 사장은 “건고추는 단맛이 많이 나고 홍고추는 단맛보다 매콤한 맛을 많이 낸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