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이 신곡 '러시안 룰렛'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레드벨벳은 지난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Russian Roulette(러시안 룰렛)'을 발매하고 동명 타이틀곡 '러시안 룰렛'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컴백 첫 주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한 '러시안 룰렛' 무대가 보여주는 성과는 눈부시다. 복고풍 사운드가 돋보이는 가운데,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는 곡의 상큼함을 더한다.
'러시안 룰렛' 퍼포먼스는 비욘세, 저스틴 비버, 블랙 아이드 피스 등 세계적인 팝 스타들의 안무는 물론, 소녀시대 'You Think', f(x) '4 Walls', 레드벨벳 'Ice Cream Cake' 등의 안무를 담당했던 유명 안무가 카일 하나가미(Kyle Hanagami)가 작업,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권총을 쏘는 동작, 두더지 게임을
레드벨벳은 향후 '러시안 룰렛'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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