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류효영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2년간의 공백기 동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다. 긴 시간을 알차게 보냈다”고 밝혔다.
특히 쌍둥이인 동생 화영에 대해 효영은 “아플 때도 번갈아 가며 아플 정도다. 나쁜 것이 하나도 없이 친구보
이어 “쌍둥이지만 성격은 정반대다. 어렸을 적에는 서로 같은 분야의 일을 하며 피드백을 주고 받을 때 싸우기도 했다. 이젠 서로에게 오히려 확실한 조언을 줄 수 있기에 더욱 좋다”고 답했다.
한편 류효영은 MBC 새 드라마 ‘황금 주머니’로 복귀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