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이 신곡 ‘러시안룰렛’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레드벨벳은 6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뮤직비디오에서 다섯 멤버가 한 남자를 사랑해서 마음을 얻기 위해 위험한 장난을 치는데, 그러다보니 세트를 부숴서 다시 지었다”고 밝혔다.
이날 레드벨벳은 타이틀곡 ‘러시안룰렛’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
이어 화려한 헤어스타일에 대해 웬디는 “계속 금발이었는데 머리 색깔을 어둡게 염색했다. 카키색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고 예리는 “영화 ‘이터널선샤인’에 빨간 머리를 한 여주인공이 나오는데 그걸 보고 ‘저거다’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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