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영화 ‘그물’ 김기덕 감독이 베니스국제영화제를 방문했다.
2일(현지시간) 영화 '그물'을 함께한 김기덕 감독, 배우 이원근과 함께 이날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진행된 제73회 베니스 영화제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에는 '위플래쉬' 데미언 차젤레 감독의 신작 '라라랜드'가, 폐막작에는 배우 이병헌이 출연한 '매그니피센트7'가 선정됐다.
한편 이번 베니스국제영화제는 8월3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이탈리아 베니스)=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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