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이 돌아왔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그 주인공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달 26일 신보 ‘Glory’를 발표했다. 전작 ‘Britney Jean’ 이후 3년 만에 발표된 신작으로 1999년 데뷔앨범 ‘…Baby One More Time’ 이후 아홉 번째 정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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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컴백에 모두가 쌍수를 들었다. 올뮤직 가이드는 “환영할 만한 컴백이다. 신선하고 성숙한 동시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초기작들처럼 유쾌하며 경박스러울 정도로 즐거운 앨범이다”라는 평가를 내렸다.
보스톤 글로브지는 “억제되지 않은 에너지를 지닌 독창적인 색체의 팝 앨범이다”라고 호평했고, LA타임즈는 “유일무이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열망이 느껴지는 앨범이다. 그녀는 스스로를 피
이밖에도 주요 미디어 리뷰들의 평점을 합산하여 평균점수를 알려주는 사이트 메타크리틱스 기준으로 신작 ‘Glory’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앨범 전체를 통틀어 최고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