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과 이혼한 엠버 허드가 백만장자 엘론 머스크에게 구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매체는 “엘론 머스크가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이 이혼하기 전부터 엠버 허드에게 관심을 표현해 왔으며, 엠버 허드에 주기적으로 만남을 제안해 왔다”고 보도했다.
또 지난 6월 엘론 머스크와 엠버 허드는 마이애미 주 북쪽에 위치 델라노 해변에서 주말을 함께 보냈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달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배우 두 명과 함께 런던의 나이트 클럽에서 만났다는 사실도 보도돼, 둘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은 최근 이혼하였으며, 엠버 허드는 받은 위자료 77억을 전액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