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서울)=옥영화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연출 김규태) 제작발표회가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렸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고려소녀로 빙의된 21세기 소녀와 차가운 가면 속 뜨거운 심장을 감춘 황자의 운명적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로로 한류스타 이준기-이지은의 출연과 빼어난 영상미를 자랑하는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아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배우 강하늘-강한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