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리우올림픽 폐막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했다.
바다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웠던 올여름 리우 올림픽 덕분에 시원했어요! 리우올림픽 선수단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올림픽공원 오륜기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올림픽 대표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올림픽공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바다는 평범한 차림에 깜찍한 포즈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
바다는 또 "리우에서 17일간의 대장정을 펼친 올
바다는 앞서 KBS 2TV '뮤직뱅크'에서 FT아일랜드 이홍기와 함께 'Butterfly'를 부르며 리우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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