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스 스타 나탈리 포트만이 마블과 끝났다고 공식 선언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에서 “내가 아는 한, 끝났다. 어느날 마블이 ‘어벤져스7’를 요청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끝났다”라고 말했다.
‘토르’ 1편과 2편에 출연한 나
출연하고 싶지 않았지만, 계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출연했다. 이후 마블 영화에선 카메오로도 등장하지 않았다. 그는 ‘토르’ 시리즈 3편 ‘토르:라그나로크’에도 출연하지 않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