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록밴드 이브가 15년 만에 원년 멤버로 재결성한다.
16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브의 원년 멤버인 김세헌, 지고릴라, 박웅 등은 최근 함께 음반 작업을 진행 중이고, 앨범은 올 가을께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이브가 원년 멤버로 모여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2001
김세헌, 지고릴라, 박웅, 김건이 모인 이브는 1998년 '너 그럴때면'으로 데뷔한 뒤 2001년까지 활동했다. 김세헌이 여러 멤버와 함께 이브를 이끌다가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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