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공개…“특별 스테이지 기대해주세요”

↑ 사진=엠카운트다운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방송 전 대기실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위해서 특별하게 준비한 스페셜 스테이지!! 올 한해를 들썩이게 만든 여자친구의 노래를 콤보로 들을수 있는 기회! 6시 엠카 본방사수"라며 여자친구 멤버 6명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여자친구는 모두 분홍색 의상을 맞춰 입은 채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가 하면 턱에 손을 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이날 방송될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여자친구는 '엠카운트다운'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트리플 크라운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는 여자친구를 비롯해 나인뮤지스A, DJ 조이, 몬스타 엑스, 스누퍼, 스텔라, 승연, 아스트로, 아이오아이, 업텐션, NCT 127, 오마이걸, INX, 제이민, 준케이, 24K, 플래쉬, 현아가 무대를 꾸민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