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카쿠 켄토가 열애 중인 1살 연상의 배우 에이쿠라 나나(28)와 결혼했다.
8일 일본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14년 TBS 드라마 'N을 위하여'를 통해 만난 카쿠 켄토와 에이쿠라 나나가 지난 7일 도내 구청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카쿠 켄토는 자신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에이쿠라 나나와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그녀(에이쿠라 나나)와 함께라면 밝고 즐거운 인생을 보낼 수 있
카쿠 켄토는 2007년 영화배우로 데뷔해 '태양과 바다의 교실', '고쿠센', 'N을 위하여' 등에 출연했다.
에이쿠라 나나는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 '메이의 집사', 'N을 위하여' 등에 출연한 배우 겸 패션 모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