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하정우가 영화 ‘터널’을 찍은 소감을 털어놨다.
하정우는 7일 방송되는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영화를 찍은 뒤 비상식량과 구호 물품을 준비하는 습관이 생겼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싼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재난 블록버스터.
하정우는 이와 함께 최근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위기의 순간을 겪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오후 3시45분 방송.
한편 ‘터널’은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