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임수향이 안우연에 이별을 고했다.
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장진주(임수향 분)는 김태민(안우연 분)에게 이별을 이야기한다.
이날 장진주는 눈물을 흘리며 김태민에게 전화를 한다. 그는 "네가 싫증났다. 이제 그만 만나자"고 이별을 선언한다.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에 김태민은 당황하며 "지금까지 잘 만났는데 갑자기 왜이러냐. 너 있는 곳으로 가겠다"고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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