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이번 올림픽에 참여하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출전 선수만 약 200여명이 넘는 규모.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은 금메달 10개 이상,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개회식 연출은 브라질 영화의 거장 페르난도 메이렐레스가 맡았다.
처음으로 올림픽 개회식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안정환 해설위원은 축구 중계와 달리 긴
김성주 캐스터는 다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안정환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췄다.
여기에 소치 동계올림픽과 인천 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국제 스포츠 이벤트의 개회식 사회 경험을 가진 이재은 아나운서가 합류해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