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향수를 불러오는 인증샷으로 소녀시대의 9주년을 기념했다.
티파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만난 티파니”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티파니는 핑크색 스쿠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핑크색 스쿠터는 티파니에게 인연이 깊은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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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데뷔곡인 ‘다시 만난 세계’의 뮤직비디오에서 티파니가 소품으로 활용했던 것이 핑크색 스쿠터이기 때문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9주년을 기념하며 신곡 ‘그 여름’(0805)를 발매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