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가 의외의 주량을 공개했다.
송소희는 지난 2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신곡 ‘사랑,계절’로 첫 무대를 꾸민 송소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니까 특별히 한복 대신 사복을 시도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근에 발표한 신곡에 대해 “국악이라는 장르가 일반 분들에게는 마음을 먹어야만 듣게 되는 장르라, 일상생활에서도 찾아들을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올해 대학생이 된 송소희는 “대학 생활이 정말 재밌다. 스무 살이 되고 안 좋은 점이 전혀 없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친구들과
로이킴, 현아, 송소희, FT아일랜드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5일 밤 12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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