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문가영, 김정현, 안우연이 10대들을 대변할 삼각 우정으로 드라마에 에너지를 더한다.
앞서 공효진(표나리 역), 조정석(이화신 역), 고경표(고정원 역)가 달콤 짜릿한 양다리 삼각 로맨스를, 이미숙(계성숙 역), 이성재(김락 역), 박지영(방자영 역)이 화끈한 중년로맨스로 세대를 막론하고 빠져들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 가운데에서 문가영(이빨강 역), 김정현(표치열 역), 안우연(오대구 역)은 10대 청춘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특별한 우정으로 파릇파릇한 분위기를 물들일 예정이다. 이는 삼총사가 눈빛만 봐도 기분을 알아챌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우선순위인 든든한 존재들이기 때문.
이처럼 10대들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삼총사의 좌충우돌 에너지는 수, 목요일 밤을 점령하며 시청자들을 TV
또한 이 날 촬영에서 문가영, 김정현, 안우연은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지만 실제 죽마고우처럼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들은 더운 날씨에도 활력을 잃지 않았으며 촬영하는 내내 똘똘 뭉친 삼총사의 포스를 발휘했다고 해 앞으로 더욱 끈끈해질 결속력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