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여왕’ 김지선이 정인, 조정치 부부의 2세 임신의 숨은 조력자다?
김지선은 최근 진행된 SBS ‘영재발굴단’ 녹화 현장에서 “정인 씨가 방송에 나왔을 때가 임신 3, 4주 정도 됐던 것 같은데 제가 ‘착상 기’를 드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착상이 안 될 수도 있는데 딱 달라붙게 기를 드린 거죠!”라며 쑥스러워 했다.
컬투 김태균은 ‘임신을 간절히 원하는 연예인 부부들은 영재발굴단에 출연하면 김지선 씨가 착상의 기를 확실히 드린다’며 김지선의 특별한 영재성을 깨알같이 홍보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정인은 ‘영재발굴단’ 녹화에 참여
조정치 정인은 오랜 연애 끝에 2013년 11월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한 지 약 3년 만에 2세를 얻게 됐다. 2017년 3월 출산 예정이다.
‘영재발굴단’은 오늘(27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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