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미스코리아 출신인 장윤정이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호박씨’에서는 87년 미스코리아 당선자인 장윤정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
날 장윤정은 “미스 유니버스에서 세우는 순서가 있는데 선진국이 중요한 자리에 선다. 전 뒷전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장윤정은 미스 태국과 1,2위를 두고 최종 결선까지 올라갔고 2위를 기록했다. 그는 “절 먼저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1등을 먼저 불러서 제가 1등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