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남편 윤태준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관계자에 따르면 최정윤은 현재 임신 20주차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최정윤은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으며 출산 후 복귀해 연예계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재계서열 44위인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인 4세 연하 윤태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윤태준은 과거 아이돌그룹 이글파이브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 사진=택시 방송 캡처 |
지난 3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최정윤이 ‘연예계 셀프 인테리어의 신’ 명단에 최정윤이 4위를 차지해 그의 사연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윤태준은 훈훈한 외모로 아이돌 출신 재벌
또한 최정윤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시댁에 대해 “식당, 의류, 호텔, 백화점을 운영하고 최근 프로축구단도 창단한 재계 44위 이랜드”라며 “남편은 이랜드 그룹 후계자는 아니다. 현재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고 남편 윤태준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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