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해인이 ‘1%의 어떤 것’ 촬영장의 공식 비타민으로 등극했다.
이해인은 2003년 방영된 강동원, 김정화 주연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1%의 어떤 것’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이재인(하석진 분)의 동생 수정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퍼트릴 예정이다.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자신감 넘치고 리더쉽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던 이해인은 ‘프로듀스 101’ 출신 중 가장 먼저 연기자로 첫 스타트를 끊어 더욱 큰 관심을 얻었다.
무엇보다 그녀는 첫 촬영 당시 오빠 역할의 하석진(이재인 분)과 영어로 영상 통화를 하는 장면을 위해서 영어 대사를 꼼꼼히 체크하고 준비해와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
이해인은 “첫 드라마라서 그런지 매 촬영마다 떨림 반, 설렘 반으로 임하고 있다. 촬영장 분위기도 정말 좋고 선배님, 스태프분들 모두가 잘 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 수정 역할이 가지고 있는 청량하고도 시원한 매력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3년 만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