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한승연이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한승연은 지난 8일, 10일 일본 고베와 도쿄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 '2016 SEUNG YEON TIME (2016 승연 타임)' 이라는 타이틀로 진행한 이번 팬미팅은 한승연 단독으로 가진 첫 팬미팅으로 한승연의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한승연은 이날 걸그룹 카라 시절부터 아낌없이 응원해 주고 있는 팬들을 위해 라이브 무대와 근황 등을 전했다. 최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한승연은 직접 무대에서 커피를 내려 팬들과 함께 시음회를
이어 그는 팬미팅이 끝난 뒤 팬들에게 직접 인사와 하이터치를 하면서 팬들과 눈을 맞췄다.
한승연은 국내에서도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한승연은 jtbc 금토 드라마 '청춘시대'에 주인공 정예은으로 캐스팅돼 배우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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