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맷 데이먼이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다시 한 번 작업한 소회를 언급했다.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영화 ‘제이슨 본’의 주인공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 내한 기념 아시아 프리미어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을 방문한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참석했다.
이날 맷 데이먼은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다시 영화를 할 수 있게 돼 좋다. 다시 내가 돌아온 이유도 그 때문이었다. 감독님이 안 하시면 안 하겠다고 했다. 결국 내가 원하는대로 됐다”고 운을 뗐다.
↑ 사진=옥영화 기자 |
이어 그는 “감독님과 ‘그린존’이라는 영화도 같이 했었다. 앞으로도 같이 영화를 할 수 있길 바라본다. 물론 쉽지 않고 어려움도 있지만 멋진
한편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둔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7일 국내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