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와 함께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2016' 특집이 본격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6일 오전 MBN스타에 “‘무한상사’ 특집은 전부터 준비를 해 왔던 것”이라며 다음주부터 촬영된다는 소식에 “방송을 얼마 안 남긴 만큼 조만간 촬영은 들어갈지 모르겠으나, 세부적인 일정은 조율 중에 있다”고 전했다.
지난 5월 ‘무한도전’은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을 초대해 무한상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은희 작가는 드라마 ‘시그널’ ‘유령’ ‘싸인’ 등을 집필한 스릴러물의 대가이며, 남편이자 감독인 장항준 감독이 연출에 나섰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