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와글와글] 김래원, ‘닥터스’로 대세남 등극…누리꾼 “박정환에 이어 올해는 홍지홍”

‘닥터스’에서 활약중인 김래원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지홍(김래원 분)이 혜정(박신혜 분)이 근무하고 있는 병원에 오는 과정이 그려졌다. 지홍은 국일병원에 근무하게 되자마자 혜정을 자신의 어시스턴트로 지목했다.

수술이 끝난 뒤 지홍은 혜정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혜정은 지홍에게 “선생이라서 이러는 거냐”고 물었고 지홍은 “넌 선생 눈빛과 남자 눈빛도 구별 못하냐”고 구박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사진=닥터스 캡처

누리꾼들은 “개멋짐............”(tpdm****), “김래원 직진 진짜 멋지다 남자로 ㅎㅎ”(leoa****), “김래원읃 로코도 어울리고. . 진지한 역활도 되고, 완전 기다렸어요”(adon****), “왜 나 고딩때는 저런 쌤이 없었지..ㅠㅠ 있어도 나랑 안돼.....”(alzk****), “진짜 작년 박정환에 이어서 올해는 홍지홍이구나”(doub****)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