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듀엣 가요제’ 임정희가 명품 무대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바다와 임정희, 시크릿 송지은, 허영생, 존박, 나윤권 등이 출연해
이날 임정희는 지동국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세번째로 무대에 오른 이들은 조용필의 ‘꿈’을 선공했다.
두 사람의 음색은 완벽하게 어우러졌고, 이들의 무대는 감동을 선사했다.
하지만 이들은 아쉽게도 434점에서 그치며 바다와 이원갑을 꺾지 못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