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가 장애인 인권을 다루는 단편영화 감독으로 나선다.
강원래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릉 장애인 인권 영화제에 출품할 단편영화에 배우로 참여 할 초등학생 3명을 찾습니다”라고 알렸다. 단편영화의 연출도 직접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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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는 “주변에 많은 일들을 보고 또 나도 많은 경험을 했고 그런 얘기들을 조금 조금씩 모아서 연극으로 또는 뮤지컬로 영화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