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가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들을 초대해 40세 기념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야노시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가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야노시호는 자주빛이 도는 실크 드레스로 멋을 냈고, 추성훈은 패셔니스타답게 슈트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항상 야노시호의 스킨십을 피해왔던 추성훈이 이날에는 적극적으로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야노시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행복한 40세 생일파티”라는 글과 함께 가족을 비롯해 친구들과 함께 한 파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추성훈네 가족은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월 3년 간의 추억을 뒤로한 채 하차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