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측은 지난달 1일 공식 트위터에 "'뮤직뱅크' 대표 커플 박보검 아이린이 바로 오늘 MC 데뷔 1주년입니다. 그래서 귀여운 셀카 투척. 세미 웨딩룩처럼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이 최장수 MC를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보검 아이린은 ‘뮤직뱅크’ MC를 통해 부쩍 친해진 모습을 자랑했
한편 KBS 측은 16일 "지난해 5월부터 13개월여 동안 MC를 맡아온 박보검과 아이린이 스케줄상의 이유로 최근 뮤직뱅크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하며 박보검과 아이린의 하차를 공식화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