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이 해체 위기에 놓인 가운데, 소식을 접한 해외 팬들도 들고 일어서 ‘해체’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포미닛 멤버들 중 현아만 현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고 일부 멤버들이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아직 포미닛 멤버들이 재계약 여부를 논의 중인 상황이지만 남지현, 허가윤 등 멤버들이 다른 소속사와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룹 해체에 무게가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 사진=DB |
이 같은 소식에 해외 팬들도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는 상태. 특히 해외 팬들은 SNS를 통해 포미닛 해체 소식을 공유하면
‘#4minutepleasestaytogother’ 해시태그를 건 게시물은 소식이 전해진지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100여건 정도가 게시됐고, 현재까지도 포미닛 해체를 반대하는 다양한 팬들의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