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영화감독 박찬욱이 ‘아가씨’와 얽힌 이야기를 공개한다.
박찬욱 감독은 7일 밤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박 감독은 이날 방송의 초대석에 출연, 200만 관객 돌파에 대한 소감과 ‘아가씨’의 제작 뒷이야기, 차기작에 대한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 사진=SBS |
1930년대 일제 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 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박찬욱 감독의 이야기는 8일 오전 0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