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싱어송라이터 수란(SURAN)이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땡땡땡’의 풀 컬러 재킷을 공개했다.
수란은 7일 발매 예정인 ‘땡땡땡’의 풀 컬러 재킷과 더불어 그동안 이어진 신곡 피처링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땡땡땡’의 피처링 가수는 마마무의 ‘화사(Hwa Sa)’로 밝혀졌다.
남자친구가 한눈을 판 흔적의 증거물을 마치 탐정같이 찾아내는 내용의 재기 발랄한 가사가 특징인 ‘땡땡땡’은 다채로운 색이 돋보이는 아트워크가 수란의 음악을 감상하는 또 다른 감상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땡땡땡’은 ‘마네퀸’, ‘아끼지마’, ‘아우(Awoo)’ 등을 통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수란과 프라이머리(Primary)가 공동 프로듀싱한 곡으로, 작사에는 래퍼 악세럼(Acserum)이 함께 참여했다.
‘땡땡땡’은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