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을 몰아내고 가왕 자리에 앉은 하면된다의 정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는 음악대장이 10연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음악대장은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선곡해 열창했으나 새로운 도전자인 하면된다의 득표수를 넘지 못해 9연승에서 그치게 됐다. 이어서 공개된 그의 정체는 국카스텐 하현우로 알려져 많은 박수를 받았다.
9연승을 차지한 음악대장을 제치고 새 가왕 자리에 앉은 하면된다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하현우를 저지할 정도의 실력자이기 때문에 그의 정체에 대한 추측
그 중 가장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가수 더원이다. 판정단인 김현철도 더원을 언급했고 많은 누리꾼들은 마이크를 쥐는 포즈나 노래하는 습관이 더원과 비슷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직 하면된다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그가 음악대장의 기록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