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무한도전’이 현재 미국 촬영을 협의 중인 가운데 잭 블랙 집을 방문할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3일 MBC ‘무한도전’ 한 관계자는 “현재 ‘무한도전’ 제작진은 미국 촬영을 계속 준비하고 있으며, 여전히 협의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배우 잭 블랙의 캘리포니아 집을 방문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
지난 1월 영화 ‘쿵푸팬더’ 홍보차 내한한 잭 블랙은 ‘무한도전’에 출연해 활약했다. 당시 잭 블랙은 멤버들에 “우리 집에 놀러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 번 말하면 지키는 ‘무한도전’ 특성상 잭 블랙 집 방문 특집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무한도전’은 과거 미국에서 ‘갱스 오브 뉴옥’ ‘타임스퀘어 공연’ 등을 수행한 바 있다. ‘무한도전’ 팀의 미국 촬영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조율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