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수란(SURAN)이 새 싱글 ‘땡땡땡’으로 돌아온다.
2일 밀리언마켓은 “수란의 ‘땡땡땡’은 ‘마네퀸’, ‘아끼지마’ 등 여러 차례 공동 작업을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증명해온 프라이머리와 또 한번 호흡을 맞춘 곡으로, 가요 사상 전례 없는 독특한 사운드와 구성을 갖췄다”고 밝혔다.
수란은 싱어송라이터로, 프라이머리(Primary), 빈지노(Beenzino), 지코(ZICO) 등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김준수, 김예림, MC몽, 다이시댄스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신곡을 프로듀싱하며 폭넓은 음악성을 인정 받아왔으며 최근에는 김준수(XIA)의 정규 4집 ‘시그니처’(XIGNATURE)의 수록곡 ‘투나잇’(TONIGHT)에 작곡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 SBS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딴따라’ OST ‘너의 꿈에’도 발표했다.
한편 수란의 새 싱글 ‘땡땡땡’은 오는 10일 공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