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아버지가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다.
추성훈은 오는 6월2일 방송되는 tvN ‘아버지와 나’를 통해 아버지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추성훈은 평소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아버지가 너무 무서웠다. 나는 사랑이에게 그런 아버지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이들 부자는 이탈리아 로마, 밀라노 등을 여행하며 돈독한 부자 간의 정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는 이들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지만, ‘아빠 추성훈’과는 다를 ‘아들 추성훈’의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