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 윤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윤하는 오는 7월9, 10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아트센터 아트홀에서 2016 소극장 콘서트 ‘潤夏(윤하)’를 개최한다.
윤하의 이번 소극장 콘서트는 지난해 성수 아트홀에서 진행한 2015 윤하 소극장 콘서트 ‘케세라세라’에 이어 또 한 번 팬들과 더 가까이 호흡하며 노래하고 싶은 윤하의 바람을 담아 개최하게 됐다.
최근 MBC 음악 예능 ‘듀엣가요제’를 통해 명불허전 실력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던 윤하는 새 앨범 준비와 더불어 올해 다시 시작하는 이번 단독 공연을 통해 ‘라이브의 강자’다운 명품 라이브와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윤하의 소극장 콘서트는 26일 오후 5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