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난 오전 8시 기준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예매율 65.2%를 기록했다. 예매 관객수만 17만명에 달한다.
2위 '곡성'은 14.4%(예매 관객수 3만6696명)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
영국, 독일, 프랑스 등에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곡성'은 5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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